수정 / 내일의 해는 1. - 4. http://posty.pe/bxp005 [다자츄] 6. 그래 알았어. 다자이네 집 앞에 찾아간 츄야가 대뜸 알았다며 삐딱하게 선다. 뭘 알았다는 말인가 츄야? 다자이의 물음에 츄야가 잠시 그를 바라보았다. 저번에도 이 문제 가지고 싸웠었으면 이렇게 대답하는걸 보고 바로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아니면 뭐, 이미 지웠다고 ...
# 두번째 룡난이네요! # 현대물, 대학생설정입니다! # 장편은 아니고 3,4편만에 끝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는 하난이가 보낸내용, -는 상대방이 보내온내용입니다! [신룡하난] 연애가 힘들어 1. (@garde15hangs) 띵동! 띵동! 띵동! "아이씨..." 아. 오늘은 늦게 일어나고자 다짐했건만. 하난이 인상을 찌푸리며 슬쩍 눈...
수정 / 내일의 해는 1. - 4. http://posty.pe/bxp005 [다자츄] 5.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안 그래도 심란해 죽겠는 마음에 물을 끼얹어서 어쩌자는 건지. 비가 오면 괜히 잡생각이 많아진다. 바깥에 나갈일이 줄어들기 때문일지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몰랐다. 아무튼 요코하마에 비가 내렸고, ...
#첫 갑암연성! #사실 전 갑암도 좋고 암갑도 좋아서 사실상 갑암갑이라고 봐도 상관 없습니다. #제목만 거창하지 내용은 별거없는 단편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갑연암주] Love in the Cafe 마감 이후인지 사방이 커튼으로 닫혀진 카페안에 정 반대 외모의 두 남자가 마주보고 앉아있다. 얼굴에 큼직큼직한 상처자국이 있는 사내의 표정은 결코 부드럽다...
#가담항설 첫 연성이네요. 재밌게 봐주세요! #신룡하난 룡난입니다! #설정은 원작 사실과 무관합니다!! [신룡하난] 叩謝 하난이 없어졌다. 궁 안이 발칵 뒤집혔고 추국과 동죽이 하난의 기척을 따라 찾으러 나섰지만 벌써 사흘 째, 하난을 찾을 수 없었다. "이건 말도 안 된다. 하난이 쉬이 죽었을리 없어. 애초에 치명상을 입는다면 곧장 내게 왔을 것이다. 그...
43. C는 켄마를 보자마자 아는체하며 반가워함. 켄마는 살짝 당황하겠지. 쟤가 왜 여기있지? 집이 이 근처였던가? 44. 좋아하는 책 신권이 나와서. 다들 나갔길래 돌아다니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지 뭐야. 교외로 나갈수록 큰 서점 찾기 힘들어지잖아. 그나저나 코즈메, 너네 집 주변이야? 45.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는 켄마에게 너는 무슨일이냐는 C. 46....
수정 / 내일의 해는 1. - 4. http://posty.pe/bxp005 [다자츄] 4. 으음. 머리 아파. 츄야가 잔뜩 인상을 찌푸리며 몸을 뒤척였다. 푹신한 침대는 피곤에 절은 자신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있었고, 곧이어 휴가기간이라는 걸 생각해낸 츄야가 좋은 향이 나는 이불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았다. 나카하라씨가 부지런하다는 것도 거짓말인가 봐요....
수정 / 내일의 해는 1. - 4. http://posty.pe/bxp005 [다자츄] 3. # 다자이와 츄야가 내적으로 겪는 감정의 복잡함을 쓰고 싶어서 쓰긴 했는데 굉장히 음... 두서없음. 심지어 짧음. 하지만 처음부터 보고싶은 거 보려고 쓴 썰이니까 그냥 올립니다! - 망할 퉤메!!! 거기 안 서?! 으악 츄우야! 너무 무서운 얼굴로 쫓아오지 말게나...
1. 친구로 졸업하려니 불안한 쿠로켄. 쿠로오가 졸업할 떈 켄마가 많이 뚱해있었을 뿐, 고백은 안할 듯. 쿠로오도 켄마가 불안하긴 하지만 캠퍼스라이프에 잠시 눈이 멀어버림. 안 그래도 애매한 관계였지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속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쿠로오는 1학년 때만해도 3명의 여자친구를 만든 바 있음. 2. 쿠로오와 켄마는 쿠로오가 졸업 후 자...
쿠로켄(을)를 위한 소재키워드 : 어둠 / 사라지다 / 고무줄https://kr.shindanmaker.com/302638 #죽음 소재가 있습니다. #결말은 열린결말. - "참 괜찮은 사람이었지." "일 처리도 참 빠르고 능숙했는데, 아쉽게 되었어." 내 뒤로 두 명의 남자가 너에 대한 시답지 않은 말을 주고 받으며 지나갔다. 너는 '괜찮은 사람' 이었나....
수정 / 내일의 해는 1. - 4. http://posty.pe/bxp005 산부인과에 다녀온 지 6일 째 되는 날. 이틀 전 길 위에서 보았던 다자이가 이번엔 자신의 눈 앞에 있었다. 어쩐 일이냐, 다자이. 묻는 말에도 다자이는 그저 어깨를 으쓱일 뿐, 별 다른 답을 들려주지는 않았다. 츄우야는 휴일에 어떤 괴랄한 옷을 입고 있을지 궁금해서 말이야. 죽여...
"이것 참. 너무도 아름다운 밤이구나." 무엇이 그리 당혹스러운지, 멋쩍은 듯 웃으며 말하는 그의 모습에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도련님 말씀이 맞습니다. 속으로만 소리내어 대답하면서. "달이 너무나 아름다워. 달빛에 취해 너를 제대로 보지 못할까 두렵다." "......." "부끄러우냐?" "...그만 둬 주십시오." 얼굴이 붉구나. 꼭 네 머리색과 같다....
@gagru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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